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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식 고창군 부군수(오른쪽 가운데)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 박현창 과장을 만나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먼저, 김 부군수는 정성원 문화예산과장을 만나 대선공약으로 반영된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197억원)'을 건의했다.
김 부군수는 올림픽 정식종목인 카누 슬라럼은 2036년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며, 고창군은 부지확보 완료 등 사업추진 준비 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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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오른쪽 안쪽)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 정성원 문화예산과장을 만나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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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왼쪽 가운데)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 최용호 국토교통예산과장을 만나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밖에도 임대한 안전예산과장을 만나 대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30억원)과 와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40억원)을 건의했으며, 김혜영 지역예산과장에게 고창군 노후 상수관 망 정비사업(310억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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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오른쪽 안쪽)가 지난 25일 획재정부 임대한 안전예산과장을 만나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2026년 국가 예산 사업이 빠짐없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와 정치권,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23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서해안(새만금~목포) 철도 건설사업 등 대선공약 6건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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