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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고창군 제공 |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 직원이 함께 친절 구호를 외치며 민원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있다.
민원인 응대 시 사용하는 언어 표현을 정리한 주민 응대 '10대 언어'를 낭독하는 이 실천 운동은 말 한마디에도 정성과 공감을 담아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형광희 고창군 안전건설국장은 " 매주 진행되는 실천 운동이 직원들의 인식 변화와 친절 응대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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