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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현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제1기 집권 여당을 이끌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집권을 설계하고 실현해온 전략적 파트너여야 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내란종식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이끌어낸 실천력, 그리고 팀플레이의 정치력을 겸비한 박찬대 후보야말로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가 제시한 '내란종식 5대 과제'와 같은 구체적인 실행 전략은 이재명 정부의 사법·검찰·언론개혁을 완수하는 데 필수적인 동력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회계사 출신의 경제전문가로, 경제 회복의 청사진을 뒷받침할 실력 또한 검증됐다는 것이 정 의원의 설명이다.
정보현 의원은 "박 후보는 당내 화합은 물론, 수도권 및 험지 사수와 전국 정당화를 이끌 통합형 리더"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반드시 박찬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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