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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YWCA 부설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서금순)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람인재교육센터 2층에서 2025 대전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좋은 일(Job) 생기는 날'을 개최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 우수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사무, 보건·의료, 상담, 조리, 판매, 제조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기업의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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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진연, 왕조걸한방병원, 골든메디컬케어,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대전 서구점, 서구그린어린이집 등 10개 기업 14명의 유효 구인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하고 1:1 구직 상담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행복한 인생을 위한 일과 인간관계'를 제목으로 한 취업특강과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했다.
서금순 센터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대전지역의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구인·구직 만남의 날 '좋은 일(Job) 생기는 날'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지하철 용문역 4번 출구 바로 앞(도산빌딩 5층)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djjob.or.kr)와 전화(042-524-41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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