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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무호적 독립운동가들의 '천안 입적'이 가지는 의미를 조명하고,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이번 전시물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에게 '집'을 선물하는 상징성과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장면을 함께 담아내며, 모두가 역사를 배우고 감사를 느끼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여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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