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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전경 |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 교부금은 시민 생활 편의 증진 및 지역발전 14개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각 사업은 실생활과 밀접한 도로·공원·하천 등 기반시설 개선에 사용된다.
주요 사업은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5억 원 ▲정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4억 원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9억 원 ▲국도 3호선(양벌1지구) 방음벽 설치 사업 5억 원 ▲국도 45호선(매산동) 도로법면 보수보강 공사 2억 원 ▲태재고개 명품거리 조성 사업 3억 원 ▲하천변 산책로 조명 개선 사업 7억 원 ▲곤지암천 산책로 재포장 공사 2억 원 ▲만선생활체육공원 다목적구장 조성 사업 2억 원 ▲능평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확·포장 공사 4억 원 ▲초월읍 선동리(소로 2-601호선) 재포장 사업 2억 원 ▲태재고개~능평교차로 가로등 정비 사업 2억 원 ▲시도 13호선(양벌동) 재포장 사업 4억 원 ▲국도 43호선(고산동~문형동) 가로등 설치 사업 2억 원 등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조정 교부금 확보 노력에 유영두, 임창휘, 오창준, 유형진, 김선영, 이자형 도의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확보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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