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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과 숏폼 구분 없이 출품 가능하다. 주제는 '적극 행정' 또는 '용인도시공사 관련 내용' 중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시상은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으로 총상금 10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외부 온라인 투표 기간(9월 9일~15일) 동안 출품작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공사 관계자는 "적극행정이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적극행정'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뜻한다.
신경철 사장은"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과 숏폼을 구분하지 않고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참여형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공모전은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출품 영상과 함께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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