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문화창고,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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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50인 일러스트레이터 작품 한 자리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
세계적 작가들 작품 통해 감수성 키우는 소중한 경험

  • 승인 2025-08-08 21:3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포스터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8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연산문화창고에서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의 역사 깊은 도시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도서 박람회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선정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50인의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참여 작가로는 에릭 칼, 크베타 파초브스카, 로베르토 이노첸티,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동화 작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2022년 한국인 최초로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과 라가치상을 동시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대표작 ‘파도야 놀자’도 함께 전시돼 기대를 모은다.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간별 도장을 찍으며 전시를 즐기는 ‘스탬프 투어’, 3색 필름을 활용해 이미지를 탐색하는 ‘마법렌즈(일루미네이처)’체험, 그리고 전시 작품을 나만의 색으로 표현해보는 ‘컬러링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시와 체험 모두 무료이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참여 작가들의 도서로 구성된 독서 공간이 마련돼 무더운 여름철 작품에서 이어지는 그림책과 영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산문화창고 기획 전시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넓은 시야와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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