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곡지구 관련 영상회의 사진.(사진=진천군 제공) |
군은 민선 9기 사령탑의 최대 역점 사업인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추진하고자 군 자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이번 자체 T/F 가동은 기구 신설 등을 골자로 한 공식 조직개편이 빨라야 오는 9월, 늦어질 경우 내년 1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군 차원의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미리 구축해 지정 요건 스크리닝과 개발 논리 선점에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한 김명식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군은 하반기 조직개편 전까지 미래전략실 내부 업무 분장을 과감하게 조정하는 매커니즘을 적용, 사실상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담 T/F 체계를 완비했다.
이에 따라 미래전략실 내 전략사업팀이 자체 T/F의 중심 축을 맡아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전략 수립 △법적·행정적 지정 요건 정밀 검토 △거시적 개발 방향 설정 △산업통상자원부 및 충북도 등 관계기관 협의 랠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독점 논리 개발 등 지정 준비 전반을 총괄 스크리닝하게 된다.
동시에 업무 과부하를 방지하고 공약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전략사업팀이 담당하던 스포츠 테마타운 관련 인프라 업무는 미래정책팀으로 전격 이관·조정했다.
군은 이번 촘촘한 직무 조율을 통해 전략사업팀이 금곡지구 경자구역 지정과 광역교통망 인프라 확충에만 행정력을 100% 쏟아 부을 수 있게 된 만큼, 충북도를 거쳐 중앙부처로 이어지는 경제자유구역 신청 타임라인이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진천군의 미래 100년 번영과 중부권 성장 거점 도약을 좌우할 핵심 메가 프로젝트"라며 "공식 조직개편 전이라도 이번 자체 T/F를 사령탑 삼아 모든 행정 역량을 집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유치와 스포츠 테마타운 조성을 리드미컬하게 연계 추진함으로써 민선 9기 핵심 공약들의 완성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리고, 체계적인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군민들이 삶의 질 변화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진천=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엄재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