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부터 문을 여는 아산시 신정호물놀이장(아산시 제공) |
시는 11일 '충남 지방정원 1호'인 신정호 지방정원 물놀이장의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도심 속 공원부터 숲속 휴양지, 물놀이, 실내 빙상장까지 아우르는 '도심형 피서지도'를 구축하고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신정호물놀이장은 올해는 노후 수영조 방수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기존 미끄럼틀 대신 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했다. 또 폭염을 식혀줄 워터건도 도입하는 등 시설 전반을 개선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2일에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도 예정돼 있다.
수질과 안전 관리를 위해 일일 입장객을 2000명 이하로 제한하거나,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 특보가 발효되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4일부터는 도심 곳곳의 공원 내 수경시설이 더위 파수꾼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늘해랑어린이공원(배방)을 비롯해, 장재울어린이공원(배방신도시)·해밀어린이공원(탕정)·산들어린이공원(모종동)·한아름어린이공원(둔포)·한글어린이공원(배방신도시)·애현공원(세교리)·아산문화공원(온천동) 등 어린이 물놀이터 8곳과, 용푸름어린이공원(용화동)·앙강공원(장재리)·운용공원(둔포)·월랑수변공원(음봉)·지산공원(장재리) 등 바닥분수 5곳을 포함해 총 13곳이다.
이들 시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8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7~8월 동안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수심은 30㎝ 이하로 유지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