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닻 올렸다… ‘일하고 공부하는 의회’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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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닻 올렸다… ‘일하고 공부하는 의회’ 선포

임은성 의장, 개원사서 파격 선언… “사람보다 시스템, 관행보다 원칙, 경험보다 실력”
‘시민 삶 바꾸고 미래 준비하는 품격’ 강조… 현장 중심 조례·예산 매커니즘 예고

  • 승인 2026-07-07 07:2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제4대 청주시의회가 전반기 개원식을 열고 86만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며 청주의 미래를 설계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임은성 의장은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정책 연구와 입법 지원 기능을 강화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상생 거버넌스 구축을 약속했으며, 시의회는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일류 의회로서 민생 해결과 미래 먹거리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4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개원
제4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개원…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 다짐하고 있다.(사진=청주시의회 제공)
86만 청주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시정을 견제·감시할 민선 9기 파트너, '제4대 청주시의회'가 든든한 정책 역량과 원칙 중심의 의정 전략을 장착하고 마침내 전반기 돛을 높이 올렸다.

제4대 청주시의회 전반기(의장 임은성)는 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역사적인 개원식을 전격 개최하고, 청주의 백년대계를 설계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제4대 시의원 전원을 비롯해 이장섭 청주시장과 시청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박연석 의정회장, 각급 관내 기관단체장, 언론사 사령탑 등 150여 명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갈 제4대 청주시의회의 힘찬 출발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첫 지휘봉을 잡은 임은성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기존의 형식적인 의정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철저히 '실력과 원칙'에 기반한 품격 있는 의회 체질 개선을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임 의장은 제4대 의회를 이끌어갈 핵심 기조로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천명했다.

의회는 이번 개원을 기점으로 시의원들의 정책 연구모임을 활성화하고 입법 지원 기능을 전격 보강해, 집행부인 청주시가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들을 정밀하게 스크리닝할 수 있는 독자적인 스펙을 구축하겠다는 포석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제4대 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수레바퀴처럼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일방통행식 행정이 아닌, 의회와의 촘촘한 사전 소통을 통해 상생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제4대 청주시의회는 오늘 이 자리에서 86만 시민 앞에 엄숙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며 "단순히 자리를 지키는 의회가 아니라, 공부해서 얻은 전문 실력으로 청주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강력한 민생 구동 엔진이 되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일류 의회'를 기필코 완성하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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