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 시연부터 판 만들기까지… 금속활자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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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시연부터 판 만들기까지… 금속활자 체험행사 개최

13~15일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서 전통 인쇄 체험 진행

  • 승인 2025-08-10 08:28
  • 수정 2025-08-10 10:3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주조 시연부터 판 만들기까지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의 금속활자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체험행사 모습.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관장 임인호)은 2025년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 기획행사를 13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행사는 하루 2회씩(1회차: 10:00~11:30, 2회차: 13:30~15:00) 진행되며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 임인호 보유자가 직접 주조 시연을 선보인다. 주조 시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이 외에도 ▲밀랍과 나무에 글자 새기기 ▲금속활자 조립판 제작 ▲전통책 표지 문양을 새기는 능화판 새기기 등 금속활자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금속활자장이 직접 만든 금속활자인판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임인호 금속활자장은 "더 많은 분들이 우리의 전통 금속활자 제작 기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금속활자전수교육관(☎043-260-2503~4)으로 문의하면 된다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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