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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인구 및 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기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 기간은 11월 1~18일까지로, 조사요원은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거나 응답 안내·확인을 지원하게 되며 모집인원은 370여명 규모다.
시 관계자는 "조사요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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