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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는 ▲지역사회 안전 강화 ▲사회공헌 활동 확대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화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전MCS(주)는‘위기가정발굴지원단’이 2023년부터 홀로 사는 장애노인 가정에 방문해 일상전기점검과 안부확인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의 심리·정서적 안정감 회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람꽃복지관에서 운영중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1인가구 지원사업’에도 동참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남흥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가정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한전MCS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발굴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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