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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청소년 음악 영재 발굴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시가 자체 기획한 클래식 음악 축제이다.
공연은 6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8개 관내 학교와 민간 청소년 오케스트라 ▲개인 부문 오디션으로 선발된 5명의 연주자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개막 공연은 BIS 오케스트라와 위례꿈꾸는 오케스트라, 계원예고 오케스트라, 첼로 박지희(서울대 음대 4학년)가 출연해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서곡', 하이든의 '테데움',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등을 연주한다.
페스티벌 일정은 ▲23일과 24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30일과 3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9월 6일과 7일 정자동 다목적광장 ▲9월 14일 위례수변공원 야외무대 ▲9월 20일 중원유스센터 야외광장 ▲9월 2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등에서 순회 공연한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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