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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논산시 양촌면 소재의 안산보 유원지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익수사고 방지, 수변 지역 순찰, 인명구조함 정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 영상 시청 ▲서장님 격려 말씀 ▲활동 사항 의견 청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 피서객들이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119시민수상구조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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