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7일 화재는 모두가 잠이 든 취약한 시간대인 새벽 4시경 발생했으며, 옆 공장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박병주 씨는(오른쪽) 인근 공장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여 즉시 화재 신고 후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여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를 막은 공적을 인정받았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취약한 새벽 시간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도 있었을 화재였었다”라며 “화재 초기진화를 위해 신속하고 용감한 판단력으로 행동하신 박병주 씨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