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성화근린공원 무장애 숲으로 개선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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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화근린공원 무장애 숲으로 개선 시동

녹색자금 사업 일환 총 9억원 투입해 안전한 환경 조성… 11월 준공 목표

  • 승인 2025-08-17 08:12
  • 수정 2025-08-17 10:4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성화근린공원 무장애 숲으로 조성 시동
청주시, 성화근린공원 무장애 숲 조성 시동. 사진은 조성안.
청주시가 서원구에 위치한 성화근린공원에서 도시숲 무장애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숲 무장애 환경개선사업은 공원에 무장애 산책로와 무장애 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산책로와 숲놀이터를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청주시, 성화근린공원 무장애 숲으로 개선 시동
청주시가 서원구 성화근린공원을 무장애 숲으로 개선사업을 벌인다.
시는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노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와 폭을 고려해 무장애 데크 산책로로 조성하고,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형 놀이기구와 안전 바닥재를 놀이공간에 만들 예정이다.

기존 산책로와 숲놀이터는 파손 구간 보수와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접근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달부터 조성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가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복권기금을 포함, 총사업비 9억원(녹색자금 50%, 시비 50%)을 투입해 추진한다.

국민들의 복권 구입 참여가 녹색환경을 조성으로 이어지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복권기금은 '작은 나눔이 큰 행복으로 돌아오는' 사회공헌 재원으로, 산림복지 서비스 확충과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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