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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량강화 연수는‘탄소중립교육 + CS역량강화교육’이란 주제로 (주)좋은문화연구소 대표 정세람 강사를 초빙하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금 체감했으며, 일상 속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또한, CS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습자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강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학습자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받은 평생교육강사와 손길강사들은 오는 9월부터 원내 하반기 강좌와 남부권역 사회배려계층 기관 등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보인다.
남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과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강사의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하고 학습자 중심의 소통 문화를 확산해 나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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