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전시회는 교육지원청 1층 현관 및 계단에서 진행됐으며, 6·25전쟁 발발 배경과 전개 과정, 전쟁 피해 현장, 민간인 생활상 등을 담은 역사 기록 사진 40여 점이 전시됐다.
![]() |
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민원인들이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체감함으로써, 평시에도 비상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또한 6·25전쟁이 남긴 아픔과 희생을 되새기며, 평화와 번영을 지키기 위한 안보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튼튼한 안보는 온 국민의 참여로부터 시작된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