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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여름밤 문화행사로 사전 체험 프로그램(빙수 만들기·에이드·논알콜칵테일 만들기)을 즐긴 뒤, 잔디마당에서 클래식과 밴드의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1부에서는 클래식 악기의 아름다운 앙상블이, 2부에서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명곡과 감성적인 밴드가 여름밤을 장식한다.
김보라 시장은 "도심 속 감성 음악회가 청년과 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을 거점으로 다양한 야간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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