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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보훈프로그램의 마무리 이후 역사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보훈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과정을 통해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기록물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와 '그날의 소원'이라는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청소년 작가들이 출판한 역사그림책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그날의 소원'은 추후 구리시립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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