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어촌수도 비전 구체화 신규시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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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촌수도 비전 구체화 신규시책 발굴

정부 국정과제 선제적 대응 257건

  • 승인 2025-08-19 16:0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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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최근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있다./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최근 2026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갖고 농어촌수도 비전을 구체화 했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보고회는 대한민국 농어촌 A.C.E(AI-Agri, Culture, Energy)라는 주제로 농어촌수도 분야별 사업과 '농어촌 잘사니즘' 실현을 위한 257건의 세부과제를 발굴했다.

아울러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우리군에 적합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주요 과제는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솔라시도 기업도시 국제학교 유치 ▲국립하구복합합센터 설립 및 영산강 생태 복원사업 ▲ AI·스마트 농기계 실증 시범단지 조성 등 신성장동력사업 17건과 ▲기후변화대응 농작물 신품종 육성 ▲푸드테크&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해남미소 1일 유통망 구축(해뜰배송) ▲노지스마트 농업 확대 등 미래농어업분야 57건을 발굴하여 해남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또한 ▲두륜산권역 웰니스 파크 조성 ▲마한과 정원을 주제로 하는 축제 개최 ▲전지훈련 전문 트레이닝센터와 국립 스포츠재활센터 조성 추진 등 관광문화휴양 44건, 인구보건복지 64건, 핵심 SOC 8건이 발굴됐다.

이번 신규시책은 농어촌수도 자문단 의견 수렴과 정책토론회를 거쳐 시책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을 구체화한다. 10월 중 시책이 확정되면 2026년 본예산과 군정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농어촌수도 비전의 중점과제로 확정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시기"라고 밝히며 "남은 4개월은 오랜기간 준비해 온 미래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심기일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남=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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