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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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4일 개막

자연·영화·음악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축제

  • 승인 2025-08-21 08:00
  • 수정 2025-08-21 10:0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JIMFF 캠핑&뮤직 페스티벌 관객 열기 후끈
JIMFF 캠핑&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올가을 제천이 영화와 음악의 도시로 변신한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9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제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와 음악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의림지와 제천비행장을 무대로 캠핑,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축제를 선보인다.

자연 속 무대인 의림지솔밭공원에서는 'JIMFF 캠핑&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사전 예약률 99%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은 이번 프로그램은 ▲셀프패키지 ▲풀패키지1 ▲풀패키지2 등으로 운영된다.

DJ 타이거 티스코와 세명대학교 힙합 커뮤니티 '인터루드'가 선사하는 열정적인 무대, 별빛 아래서 즐기는 음악영화 상영, 그리고 힐링 토크쇼와 반려동물 특강이 축제의 밤을 물들인다. 낮에는 캠핑용품 경매, 텐트 꾸미기 대회, 천연염색·실크스크린 체험, 스냅샷 촬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비룡담 보트 체험이 특별한 경험을 더한다. 패키지 관람객에게는 조식 이벤트와 함께 요가·명상,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제공돼 한층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제천비행장에서는 'JIMFF 캠핑&뮤직 페어'가 관객을 맞이한다. 캠핑·뷰티·악기·의류·F&B 등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시와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현장에는 F&B존과 함께 지역 상권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올해 영화제는 9월 4일 제천비행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짐프시네마,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에서 다채로운 상영작을 공개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제천비행장의 '원 썸머 나잇', 제천예술의전당의 'JIMFF 스페셜 초이스'가 마련돼 관객에게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잔여 패키지 예매는 공식 누리집(www.jimffcamp.com)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JIMFF 문화사업팀(070-4177-8122, culture@jimff.org) 으로 하면 된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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