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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긴급차량의 신속한 재난 현장 접근성 향상과 시민들의 불법 주정차 근절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지휘차, 펌프차, 구급차, 물탱크차 등 주요 소방 차량이 모두 참여했으며, 훈련 구간은 관내 전통시장 인근 도로 및 소방차 진입이 협소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께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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