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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는 이날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레벨 A 및 C급 개인 보호복 착·탈의 실습, 다중 탐지키트 활용 의심 물질 탐지, 검체 채취 및 이송 절차 등 현장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직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점검하고 생물테러 초기 대응 등의 능력을 높였다.
조미정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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