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소통·공감의 날'… 충무공 정신으로 하나되다

  • 전국
  • 공주시

충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소통·공감의 날'… 충무공 정신으로 하나되다

임용 5년 이하 저경력 공무원 10명 대상 진행

  • 승인 2025-08-23 19:1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소통공감의날행사)
충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이 22일 저경력 공무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단체사진 촬영 모습.
충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은 8월 22일, 임용 5년 이내의 저경력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저경력 공무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덕목과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를 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더 경청하기, 더 공감하기, 더 감사하기, 더 봉사하기, 더 청렴하기' 등 다섯 가지 공직자 핵심 덕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병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충남도교육청 충무교육원에서 진행된 현장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력, 통합적 사고, 리더십의 의미를 직접 느끼며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직종의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하는 경험이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류동훈 안전수련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한 걸음을 저는 누구보다 귀하게 여깁니다"라며, "직종은 다를 수 있어도 '함께'라는 이름으로 모인 우리는 이제 하나의 흐름 속에 있으며, 서로의 다름은 경계가 아닌 확장의 기회입니다. 따뜻한 눈빛과 열린 언어로 서로를 알아가는 일이 가장 강한 결속력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기제 공무원, 행정직, 시설직,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저경력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조성하고 신뢰 기반의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충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은 앞으로도 직종 간의 경계를 넘은 맞춤형 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직사회 내 협력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hou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