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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은 지난 6월 열린 청년 특강 '청청한 내일'에서 제시된 청년 건의사항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서운산업단지 입주기업 탐방과 동행 면접을 통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듀크린(집진기 제조) ▲흥아기연(포장 기계 제조) ▲월드웰(용접기 제조) 등 주요 기업 3곳을 방문해 사업 내용, 직무 환경, 조직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탐방은 청년들이 지역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기업과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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