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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아동학대 ZERO,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인식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방송인 신애라는 이번 특강에서 '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행복 열쇠'와 '행동이 변화로! 긍정양육'을 주제로, 건강한 양육 가치관 형성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구글폼[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특강이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가치관과 인식 개선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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