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광공사가 29일 드컴파트너스, 수솔루션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야해앵' 캐릭터 IP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광주관광공사 제공 |
협약 내용으로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활용, 지역 기반 캐릭터 콘텐츠 발굴 및 브랜딩 지원, 전시회, 콘텐츠 페어 등 공동 참가 및 기획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협력, 캐릭터,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은 ㈜수솔루션의 총괄 브랜드 디자이너 김세미가(前삼양식품 문화홍보실장)가 불닭 캐릭터 '호치'와 맺은 인연에서 시작되었다.
김 총괄은 불닭 호치를 제작한 드림컴어스(대표 황재오)와 ㈜삼양식품에서 캐릭터 라이선스 국내외 사업을 총괄하며 문구, 화장품, 완구, 의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했고, '라면의 정수' 웹툰과 도서를 기획하는 등 호치 캐릭터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 사업을 이끌어 왔다.
협약을 통해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호치'라 불릴 수 있는 '야해앵'을 활용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 구도심 활성화 등 지역 기반의 글로벌 브랜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홍삼브랜드 '미가진(美加珍)'은 밤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고 안전한 귀가를 돕는 등대, '야해앵'의 캐릭터 성격과 맞아떨어져, 건강을 지키는 등대라는 이미지와 연결된다.
앞으로 '야해앵'을 활용한 지역 특화 브랜드 사업도 전개될 예정이다.
드컴파트너스 황 대표와 수솔루션 김 총괄은 10년에 걸친 인연을 이번 협약으로 이어가며, 광주를 거점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불닭 '호치'가 보여준 K-콘텐츠의 성공을 계승해 K-푸드와 결합, 광주광역시의 맛과 콘텐츠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은 2025 광주 ACE FAIR를 주관한 광주광역시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