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웰니스 여행 오티움 투어 운영

  • 전국
  • 제주

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웰니스 여행 오티움 투어 운영

자연·문화·인문학 연계 프로그램

  • 승인 2025-09-01 11:3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오티움 투어 홍보 포스터 이미지1
오티움 투어 홍보 포스터 이미지./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의 자연·역사·문화가 가진 가치를 되새기고 특별한 연사들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제주 오티움(Otium) 투어'를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1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오티움이란 삶에 기쁨을 주는 능동적 휴식을 뜻하는 라틴어로, 식사·놀이·명상·휴식·학업 등 다양한 활동을 아우른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제주를 깊이 있게 알아가고 경험하고 싶은 일반인 대상의 유료 상품으로 판매되며,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은 제주 특유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선흘 동백동산 곶자왈을 전문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같이 걷는다. 또한, 제주에서밖에 볼 수 없는 귀한 그림책들을 소개하는 사슴책방과 제주의 고즈넉함이 가득한 동백마을(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에서 제주 사람들의 진짜 삶을 들여다본다.

둘째 날에는 서귀포시 표선 해변에서 제주의 신선한 아침 공기와 반짝이는 윤슬을 보며 해변을 달리고, 세계 스윙댄스 챔피언와 함께 건강하게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1박 2일 일정 내내 제주의 식문화와 제철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들을 제공할 계획이며, 숙소는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로서 5성급 종합 휴양 리조트인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로 지정됐다.

투어에는 국내·외 석학들의 사유가 집결하는 인문학 플랫폼으로, 누적 조회수 2,500만 회를 넘기며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는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2015년부터 연재 중인 김지수 작가가 강연자로 함께한다.

아울러 히어스피치 대표인 김여진 전 YTN 앵커, 최경진 오름 사진작가와 더불어 아시아 최초 스윙댄스 세계 챔피언인 이해인 프로댄서도 1박 2일간 함께하며 삶에 특별한 기쁨을 주는 진정한 오티움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작년 투어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더운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특별한 치유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