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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이 8월 28일 열린 제1회 전국 칵테일 조주경연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공) |
이번 대회에서 1등(상금 30만 원)은 1학년 김채린, 2등(상금 20만 원)은 3학년 임가현, 금상은 1학년 박혜림, 동상은 1학년 성예은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 속에서 본교 학생들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기술, 정확한 계량, 성숙한 서비스 자세를 발휘하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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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이 8월 28일 열린 제1회 전국 칵테일 조주경연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공) |
대회를 지도한 박지수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침착하게 대회에 임하는 모습에서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능력을 더욱 발전시켜 호텔·식음료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는 현장 중심의 실습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호텔·식음료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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