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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서가 한밭초등학교 앞에서 기초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전경찰청) |
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둔산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홍보용품을 등교하는 학생 전원에게 나눠주고,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을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에게 5대 반칙운전(새치기·유턴, 버스전용 차로 위반, 꼬리물기, 비긴급차 법규 위반) 근절을 알리는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교통 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 설 것"이며,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안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수습기자 dde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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