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비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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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비치' 운영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 9월 12일부터 특별 공간 마련

  • 승인 2025-09-11 07:3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3)왜목마을 해수욕장 전경
왜목마을 해수욕장 전경(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9월 11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내 펫비치를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왜목마을 펫비치는 '펫팸족' 증가 수요 대응과 반려동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자유롭게 즐기고 싶은 반려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일부 구간을 누구나 이용 가능한 반려견 전용 구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모래사장 이용은 물론 바다 입수도 가능하며 해변에 비치한 파라솔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해수욕 후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간이 샤워장과 건조 공간을 구비해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펫비치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반려견의 무게 제한을 두지 않아 대형견도 함께 이용할 수 있지만 법정 5대 맹견이나 공격 성향이 강한 반려견은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반려동물과 동반 관광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시에서도 펫비치를 운영하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왜목마을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왜목마을 펫비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는 효율적인 펫비치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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