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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 환경정화 활동 모습 예산군 제공 |
이날 행사에는 덕산면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11개 기관·단체 회원과 스플라스 리솜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수해로 방치된 쓰레기를 포함한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덕산면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상영 덕산면개발위원회 회장은 "수해로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덕산면을 만들기 위해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찬만 덕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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