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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2017년부터 해외통상자문위원을 초청해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개척 자문과 현지 시장 동향 공유, 1:1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5개국에서 18명의 해외통상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 약 60개 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 자문과 비즈니스 상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상담회가 불안정한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수출 시장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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