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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함께 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도내 3,000여 명의 농촌지도자가 함께했으며, 논산에서는 1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선 유공자 표창, 비전 선포식, 3대째 농부 사례 발표, 사랑의 쌀 전달식, 농특산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논산시연합회는 농업·농촌 현안 대응과 정책사업 선도 실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친화적 농업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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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폐농약병 수거, 농업부산물 파쇄, 읍면동 환경정화 활동 등 선도적인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김종권 회장은 “논산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이 타 시군의 귀감이 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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