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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이 천안시 평생학습 활성화 유공 기관상을 받았다.(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제공) |
평생교육원은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해 연간 350여개 강좌에 약 4500명의 학습자가 참여했다.
아울러 학력 인정 성인 문해교육, 장애인 및 지역아동센터 맞춤형 교육, 다문화 교육을 통한 사회통합 지원,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 등 모든 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정명옥 평생학습부장은 "모든 주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지역 평생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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