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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해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에 대한 시행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이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드론 방호체계, 그리고 대량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진행하는데, 올해는 핵·WMD 사후관리를 위한 각 기관별 협력체계 점검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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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사단 및 통합방위지원본부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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