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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학업 및 학교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강경지역 학생 11명에게 1인당 5만원 씩 총 55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강경돈까스 김영무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김 대표는 “강경지역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바르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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