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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겪게 되었지만, 역경을 극복하고 현재 장애인의 복지와 인식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원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강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고, 학생들은 그의 열정과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큰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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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학생들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교육 활동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민봉기 교장은 “이번 강연과 영화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포용적이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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