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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스컬 수상(최서현, 최수진, 김하영, 조선형)./부산항만공사 제공 |
선수단은 총 5개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조선형, 김하영, 최수진, 최서현 선수가 출전한 쿼드러플스컬과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출전한 무타페어에서 은메달을, 최수진, 최서현 선수가 출전한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종합 2위라는 성과는 서로를 믿고 함께 땀 흘려 이뤄낸 팀워크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하고 다음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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