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에 부담을 겪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상품권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비와 생필품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가족센터 김인숙 센터장은 "이번 후원으로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앙나리 명예기자(캄보디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