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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제공 |
교육부와 법무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학위과정 인증대학은 181곳으로 전년(158곳)보다 23곳 늘었다. 반면 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위과정 16곳은 '비자정밀 심사대학'으로 지정됐다.
충청권에서는 일반·산업대학 27곳과 전문대 1곳(세종 한국영상대), 대학원대학 2곳(대전 UST·세종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29곳이 학위과정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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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제공 |
어학연수과정 인증도 전국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어학연수과정 인증대학은 123곳으로 전년(103곳)보다 20곳 늘었다. 충청권에선 우송대·백석대·순천향대·충북대 등 23곳이 학위과정과 함께 어학연수과정 인증을 유지했다.
특히 전국 39개 '우수 인증대학'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건양대·선문대·충남대와 UST·KDI국제정책대학원 등 5곳이 선정됐다. 우수 인증대학은 표준입학허가서만으로 비자 심사가 가능하고,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 대학 선정 시 우대를 받는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학위과정 비자정밀 심사대학은 전국 16곳으로, 충청권에서는 금강대가 포함됐다. 해당 대학은 2026학년도 2학기부터 1년간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이 2025년 25만3000명까지 증가함에 따라 이번 4주기 평가에서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며 "인증대학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우수 유학생 유치를 지원하되, 부실 대학은 엄격히 관리해 한국 유학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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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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