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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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승용차요일제 일시 해제,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주차 허용
대전현충원과 추모공원 해당 시내버스 6개 노선 감차 최소

  • 승인 2026-02-12 16:45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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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5일의 비교적 짧은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 및 여행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및 삼괴동 천주교묘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해당 목적지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6개 노선의 감차를 최소화하여 운행한다.



또한 교통정체 및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역·터미널·백화점·전통시장 등에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질서 유지와 안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차량 고장이나 사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당직 자동차정비업소를 운영하며, 16일부터 20일까지는 승용차요일제 운행 제한을 일시 해제하여 시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시와 자치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한시적으로 주차 허용하는 등 시민 생활 불편 해소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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