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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대표 가수 하나영 씨. |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하나영은 이날 ‘가요무대’ 제1914회에 출연해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열창했다. 그녀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안정적인 보컬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지난 7월에 이어 9월에도 대형 무대에 오른 하나영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와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2015년 ‘콩닥사랑’으로 데뷔한 하나영은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과 지역 축제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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