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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경 국가유산 야행 |
선정된 사업은 △생생 국가유산 사업(강경 국가등록문화유산. 8년 연속) △고택·종갓집 국가유산 활용 사업(연산면 고정리 일원. 7년 연속)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쌍계사·개태사. 각 10년, 2년 연속) △향교·서원 활용 사업(연산향교·노강서원. 각 7년, 2년 연속) △강경 국가유산 야행이다.
이들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은 강경의 옛 번영을 체험하고 600년 전통의 고택 문화를 느끼며, 전통산사와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강경 국가유산 야행은 ‘2025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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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수의 국가유산이 수년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된 것은 논산의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이 생활 속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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