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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릴클럽이 서산 잠홍저수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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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이 몽골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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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이 태안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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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이 태안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센터에서 실시된 환경세미나에 참여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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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이 서산지역 드림스타트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사전 답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서산로타리클럽 제공) |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최창용)은 9월 10일 서산시 잠홍동 잠홍저수지에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클럽 회원들은 저수지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자연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어 9월 20일에는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사구센터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환경세미나 및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날 서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전문가와 함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인근 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9월 21일 오후 5시 30분, 클럽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 및 정기모임을 잇따라 개최하고, 우즈베키스탄 해외 봉사 활동 계획 보고와 필리핀 해외 봉사 활동 계획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순차적인 집행 계획을 공유했다.
최창용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산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해외 봉사 활동을 통해 국제적 교류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27일 석림동, 해미면 읍내리, 읍내동, 음암면 도당리, 팔봉면 소재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 활동과 관련 임원진에서 사전 답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 답사에서는 각 가정마다 집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고, 아울러 책상, 의자, 침대 등 필요한 부분의 맞춤형 시설 보완 계획을 수립했다.
서산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번 사전 답사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이 구체화 되며, 추후 순차적인 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 환경 개선과 아동 학습 및 생활 편의 증진에도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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