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정식에는 인천대 이인재 총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이세원 인천대 체육진흥원장을 비롯해 선수단 50명이 참석해 대회 출전을 앞둔 결의를 다졌다.
이인재 총장은 "매 순간 인천대 구성원이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며 "모든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지난 1년간 모든 것을 쏟아부어 훈련한 선수들은 대회의 승패와 관계없이 이미 자신을 이겨낸 챔피언"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