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센터, 학생 방송 동아리 교육 성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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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센터, 학생 방송 동아리 교육 성과 선보여

학생 주도 기획으로 성장과 꿈이 있는 미디어 콘텐츠 완성

  • 승인 2025-12-26 10:0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미디어교육센터, 학생 방송 동아리 교육 성과 선보여 사진 1
미디어교육센터는 올해 학생 방송 동아리 교육을 마무리하고 영상 작품을 선보이는 시사회를 개최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 미디어교육센터는 26일 2025년도 학생 방송 동아리 교육 운영을 마무리하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 작품을 선보이는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생 방송 동아리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총 20회차에 걸쳐 운영됐다. 학생들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방송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팀별 협업을 통해 생각을 콘텐츠로 구현하며 미디어 활용 역량과 소통 능력을 함께 키웠다.

초등부 학생들은 재능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성장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해 또래의 일상 속 고민을 영화적 서사로 풀어내며, 관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중등부는 기획 영상 콘텐츠 2편을 제작했다.

옛 청주역사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주제로 공간의 특성을 분석하고 촬영 구도와 빛을 이용해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전달하는 콘텐츠와 꿈과 진로 탐색 과정에서 특색 있는 학교와 학과로 선정한 청주농업고등학교 반려동물학과를 소개해 진로 정보와 학교의 교육적 특성을 학생의 시선에서 담아냈다.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를 미디어 콘텐츠로 구체화하며 단순한 촬영 기술을 넘어 기획·조사·협업·표현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촬영과 제작에 참여하며 책임감과 협업 역량을 키운 과정은 미디어 교육을 통한 성장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가 한 편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경험을 통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이 강화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과 진로를 연결하는 미디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교육센터는 이번 학생 방송 동아리 교육을 통해 제작된 영상을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me-tv)을 통해 공개해 학생들의 창의적 시선과 배움의 결과를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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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센터는 올해 학생 방송 동아리 교육을 마무리하고 영상 작품을 선보이는 시사회를 개최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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